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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Mar 06.2022 페루선교소식
    2022년 1차 페루선교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경직된 삶의 패턴이 한국이나 세계 각지 선교지에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을 바라보며 마지막까지 복음의 열정을 더욱 힘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지난해 2021년은 저의 선교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생명의 위험을 겪으면서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선교적 삶에 최선을 다 하는데 남은 삶을 더욱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페루는 지난해 12월과 1월에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많은 확진자로 방역이 엄격해 지면서 밤에는(밤11-새벽4시) 통행금지와 백신 2차 미접종자들에게는 마트와 은행출입을 제한하는 등 많은 제재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지인들은 많은 접종을 하며 경제적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 시간 경직된 삶은 많은 빈곤자들과 거리에 부랑자들이 생겨나서 강간과 도둑질, 살인들이 급증하게 되어 페루정부에서는 2월3일부터 45일간 수도권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군인들의 개입과 무시로 이뤄지는 신원조사에 응해야 합니다. 한인교민들과 외국인들은 불안한 상황을 그 어느때보다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페루선교사역은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기회를 사용하여 지난 1년동안 코로나 치료로 미뤄진 찬차마요지방사역을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지난 11월에 감리교선교사로 새로 오신 윤영희선교사와 2년후 커피 비즈니스를 준비하시는 장인욱전도사님과 함께 뿌차리니 지방교회 방문과 교회 재건축과 예배처소를 방문하며 선교사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리마에서 자동차로 10시간 떨어진 지역을 고도 4818M 안데스 산맥을 넘어서 밀림이 시작되는 곳에 커피와 열대과일로 발달된 도시에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갈망하며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가정집이나 쓰러진 교회터에서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모이기를 힘쓰는 지방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산골 구석구석에서도 허름한 차림과 진흙투성이의 신발로 교회당에 모여 힘차게 울려퍼지며 찬양과 “아멘”소리는 선교사의 마음에 짠한 감동의 여운으로 남습니다.         2020년 코로나-19기간 미뤄진 뿌차리니교회 재 건축이 다시 시작되고 10월까지는 봉헌예배를 드리도록 진행할 것입니다.   또 다른마을의 산골에 있는 “PAUCARTAMBO”(빠우까르땀보=꽃이 머무는 초원)교회를 여러번 방문할때마다 느껴던 것은 지붕에서 비가 새서 곰팡이로 얼룩진 내면의 벽면과 관리부족으로 외벽은 두 개의 큰 개미집이 있고 교육관을 짓지 못해서 방치되고 있어서 성전을 방문했습니다.           재 건축과 보수가 필요한 교회입니다. 오미크론으로 전염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이번 방문에서 저희는 텐트를 갖고가서 알고 지내던 산라몽교회에서 머물면서 숙식을 해결했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지역적 특성상 광산과 농작물 재배 등의 고된 노동으로 성도들과 전도대상자 중에 다리와 허리가 다쳐서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성도님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10개정도(1대당 한화 20만원) 도와달라는 요청을 해 왔습니다. 페루 선교사로써 지방교회의 복음사역을 위해 사역지를 바라보며 물질적으로 채워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도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시는 리마 아멘교회는 1월 2주간 성경세미나를 통해 페루에 많이 침투한 이단의 정체와 실체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8년만에 1,2층에 이어서 3층 목양관과 게스트 룸을 위한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교회 원로목사님이 건축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자재비와 인건비의 인상으로 부족한 건축비는 아멘교회 현지인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음식, 중고 물품바자회 등을 계획하며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으로 잘 건축되도록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혼란한 시대에 십자가의 오직 한길을 묵상하며 평안을 구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위하여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페루 리마에서 최락천, 윤희정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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